처음 루디아프레그런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적어봅니다..!

처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마스크팩을 일시적 기간동안 무료로 주신하고 하길래 체험분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사용자: 29세/여/민감성/여드름성 피부

1. 마스크팩 : 제가 팩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용량은 월등히 많아 20분동안 사용해도 마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형도 농축된 에센스 형태라 따로 기초케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품질도 좋았습니다.

시트는 제 얼굴에는 다소 커서 불편한 감이 있긴 했고, 완전한 밀착형은 아니라 턱 부분이 조금 뜨더라구요 그 부분은 불편했습니다.

개인적인 피부 상태로는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어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잘 맞을때가 있고 여드름이 살짝 올라올때가 있어서 아쉽지만

정말 아낌없이 좋은 에센스를 넣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2. 미백토너 총 사용량 12개

: 정말 10개 이상을 사용했을 정도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장기간 사용하다보니 미백과 각질 케어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느꼈기 때문에

사용이후 따로 각질제거제 사용을 중단했지만 각질뜨거나 하는 점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 제형이지만 절대 가벼운 스킨 제형은 아니라 느꼈어요 스킨만으로도 피부가 정돈되고 미백 효과를 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더라구요

용량도 꽤 많아서 아낌없이 사용했어요 할인가격으로 자주 구매해서 더 부담이 없었습니다.

3. 미백에센스/크림 각각 사용량 6개

: 전 세계에서...... 미백 에센스많은 농축된 에센스가 있을까요? 싶을 만큼 정말 농축된 에센스라 효과를 단기간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병 다 비우면 정말 한 톤 밝아지는 걸 느꼈고 트러블도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매우 농축된 에센스다 보니 스포이드에 잘 빨리지도 않고 나오는것도 완전하게 나오지 않아서 사용감이 불편했어요

또한, 약간의 끈적임이 남아서 봄 여름에는 사용하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탈탈 털어가며 쓰니 효과는 보장했던 에센스였습니다.

크림도 발림성이 정말 좋고 흡수가 빨라서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로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 없었어요

촉촉하면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었던 제품이라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았어요

에센스와 크림 둘 다 좋은 제품이라 재구매 의사가 있었는데 단종된거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4. 악어비누 총 사용량 3개

: 제가 작년 여름 피부가 한번 뒤집어지면서 트러블이 엄청 심했습니다. 그때 온갖 화장품을 다 바꿔도 나아지지 않았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가 미백화장품을 살때마다 주신 악어비누 샘플을 쓰니 좀 나은거 같아서 한번 구매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트러블이 잠잠해지더니 1개를 다 쓰기도 전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악어비누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드름 흉터도 많이 연해지고 블랙해드나 화이트해드는 아애 없습니다.

제 스트레스를 한번에 없애준 고마운 제품이에요 총 3개를 구매해서 아주 잘 사용했어요

아..! 제가 선크림과 CC크림을 바르는데 별도의 클랜징제품 없이 악어비누만 사용해도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스킨에 묻어나오는거 전혀 없어요

단점을 꼽자면... 눈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엄청 따가워서 비누팩할때 조심해야해요

5. 레몬비누 첫구매

: 이번에 제가 샘플을 통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레몬비누였어요

샘플로 사용해보니 눈에 들어가도 안아프고  향도 좋고 무엇보다 모공을 조여준다길래 악어비누의 효과를 체험하고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루디아 제품의 품질을 믿고 당연히 레몬비누도 큰 효과를 볼 거라 생각해요

장기간 사용하면 그나마 조금 있는 모공도 완전히 조여주고 없애줄거라 생각하고 사용하겠습니다.

6. 거품망 : 사실... 너무 실망했어요 무료로 줘도 오래 사용하지 않을 품질이었습니다. 그 부분은 아쉬웠어요

7. 샘플사용: 석류&케비어비누(다른 비누에 비해 거품은 덜 나는 거 같았어요 특별한 사용감을 못느껴서 큰 기억은 없습니다)

                 카렌듈라 비누(매우 순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음에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제품감사해요!